손주은 유전자론 (공부는유전자 80%)

2015. 7. 29. 01:12

우선.니들이 혹시 날 잘모를거 같아서 형이 간략하게 내 소개를 한다.

길에 안하니 잘 처들어라

형은 수능을 8번 본 8수생으로 강남 대성,종로,메가 강북 정일,정진,대성,이투스를 두르두르 섭렵하한 국내 최초 재수학원 그랜드스램을 달성하고.그 끝으로 전문대에 입학하여 1년만에 자퇴한 잡순이다.

형이 그 동안 과외해서 보낸 의대생만 10명이 족치 넘고.형과 같이 생활한 애들 80% 이상이 소위 SKY 수준 혹은 의치약대를 진학하였으며,이를 바탕으로 손주은 유전자론에 대해서 말하려고아니.이 말이 진리인줄 알고 잘 처 들어라.

우선 공부는 유전자가 80%라는 손주은 샘의 말은 100% TRUE다!

이말에 부정하는 종자들이 펴는 논리는.노무현이 사법고시 봤어요.엄마는 고졸인대 아들은 서울대 같아요.이런 개 드립인데.

이건 시대적 상황을 같이 봐야 되는 부분으로.

이와 같은 현상의 명문대에 진학한 자제 DNA 속 즉 부모님 혹은 할아버지에 세대에 공부에 대한 잠재적 유전자가 있음에도 일제,6.25 혹은 산업화 등 대학진학이 단순 노력만으로 어려웠던 불우한 세대에서나 가능했던 일로.

실제 이런 아이들 부모도 정말 공부할 수있는 환경이 주어졌다면 명문대를 진학했음이 자명한 사실이다.

그럼 내가 손주은이 말한 유전자론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말해주겠다.

우선 개인의 공부에 대한 역량은 정해져있다.쉽게 말해 경희대가 MAX가 인아이가 있고.연세대가 MAX인 아이가 있다.

자신의 MAX를 채울 정도의 노력과 공부량만 받추어 졌다면.자신이 MAX치 해당 하는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고.이를 뛰어넘는 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현역때 경희대가 나왔는데.암만 2~3년 더 공부하고 노력한다해도 연세대를 가기 어렵다는 말이다.

내가 재수학원 다닐때는 대부분 의대반에서 공부를 햇는데.

의대반 또한 마찬가지다.솔까 재수학원 치,의,약대 반에 입학 배정 받았다는 것 자체가 유전적으로 공부하는데 있어 좋은 유전자다.하지만 여기서 의대를 가고 못가고에 가이 역시 이전에 말한 자신의 공부력의 MAX에 귀속된다.

이상 결론은 손주은 유전자론은 TRU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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