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 기말고사 얼마 안남았다.

2016. 1. 12. 16:51


시험을 준비해서 자주 열람실을 다녀요.

거의 매일매일 열람실에 가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계속 마주치는 분들이 있답니다.





오늘은 마치 오랜친구인 것마냥

눈이 마주치는 순간.... 흠... 눈 마주쳐서 눈인사 할 뻔 했답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들 정말로 열심히 공부를 하시더라고요.

전 집중을 잘 못하는 것 같거든요. ㅠ.ㅠ

자주 주위를 둘러보는 편이랍니다.

어떤 꿈을 가지고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다들 이렇게 공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새해가 오는 김에 모두들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매일 마주치게 되면서 느끼는건데

정말로 존경스럽기도 하고 진짜 속으로 기도하게 된답니다.

꿈이라는 게 있는데 저도 이뤄졌으면 한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라는 말씀도 항상 표현하게 된답니다.






공부하는 게 사실 쉽지 않지만 저도 2016년이 다가오면서

항상 의지를 다지려고 합니다.... @_@


우리 모두 의지를 다지면서 또 덜 외롭게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2016년엔 화이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잡순이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