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생각 vs 부정적인 생각

2016. 2. 7. 01:09


저는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중의 한명인데요 ㅠㅠㅠ

저도 참 고치고 싶은데 이게 뭐 제 생각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ㅠㅠ

우연히 집에 있는 책 제목을 보면서 

그래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하다고 느꼈는데요.





저와 달리 제 남자친구는 굉장히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편인데요.

그런게 부러울때도 있지만 어쩔때는 저와 맞지 않으니 

불편할때도 있는데요.

너무 현실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허황된 꿈만 

생각하고 있다고 느껴질때가 있거든요...






이런 긍정적인 생각이나 마음가짐을 갖는것도 

다 가정생활의 일부일것 같아요.

저희 아빠가 굉장히 부정적이셔서 저도 그렇게 

배운것 같거든요 ㅎㅎㅎㅎ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가정적인 환경이 저에게 

조금이나마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아빠의 그런 모습을 굉장히 싫어하면서도 

저도 긍정적인 생각을 못하고 있다는것이 

좀 슬픈 일이기도 하네요 ㅠㅠㅠ 

앞으로는 좀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매사에 짜증내지 말고 불만 갖지 말고! 아자아자

잡순이 다이어리